[신촌 봉원사 대웅전 풍경: 20220731]
비가 오는 날 방문한 신촌 봉원사
2년만의 출사길인데...
연꽃도 절정이고 수려한데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
세미원에 이어서 우산쓰고 찍는 사진
사진 담기는 불편해도
연꽃에 물방울이 가득한 모습이 보기는 좋네
살아가다 보면
화창한 날도 있고,
비 오는 날도 있고,
비가 더 오는 날도 있다 하는데...
오로지 지금 현재에 집중하면 행복하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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