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청계천 매화거리에, '홍매화&흰매화' 꽃이 만개하였습니다. 4/4 (20190311)

AKM 겨울나그네 2019. 3. 18. 11:41



3월11일 월요일 오후 시간에, '청계천 매화거리'에서 카메라에 가득 사진을 담았습니다.

'청계천 매화거리'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에서 용답역 사이의 1킬로 구간에, '하동매실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청계 8가 밑의 천변 주변에 좌측에는 매화, 우측

으로는 벚꽃이 아주 멋진 곳으로 즐건 마음으로 몇년 째 봄꽃을 담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2호선 신답역 1번출구 명문웨딩홀 뒤편, 용답역 2번출구 앞, 5호선 마장역 2번

출구 방향 도보 7분 정도 직진하시면 됩니다. 제일 쉽게 찾으시려면 용답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서 우측 방향입니다.

이날은 미세먼지도 심하고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부는 음산한 날씨였습니다. 봉은사 홍매화 만개한

것을 보니 이곳도 매화가 다 피었을 것 같은데... 작년에 너무 늦게와서 벚꽃 사진만 찍고 와서 아쉬움

마음이 들었는데...    또 1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다행히 만개한 홍매화와 흰매화를 카메라에 가득 담아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도 봉우리가

많은 것이 금주 정도 지나서까지도 절정의 매화를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월요일에 날씨도 좋지 않아서인지 장년의 산보하듯 운동하는 사람들과 커다란 카메라를 가진 몇 사람

정도의 진사들만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매화가 조금 일찍 찾아왔지만... 아주 찬란한 봄꽃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올해 봄꽃은 예년에 비해서 조금 일찍 핀다고 합니다. 꽃은 피어도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여러 우려가

됩니다.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건강도 잘 살피시면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여유가 넘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청계천 매화거리의 <홍매화와 흰매화>를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