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핑크빛 색감과 여흥이 있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풍경 5/5 (20190407)

AKM 겨울나그네 2019. 4. 10. 11:20



4월06일 ~ 4월07일,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춘의동에 소재한 원미산의 진달래꽃을 소재로 지역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부천의 지역 축제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춘의동'은 봄옷을 입은 지역이라는 뜻으로,

겨울에도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햇살이 잘 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4월7일 일요일 출사일은 전일에 비가 내려서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가 포근하고 화창한데다가, 축제

마지막 날이라 역대 어느때의 축제 때보다 복잡하고 사람들이 많아서 완전 복새통이었습니다.

몇해 전 부터 매년 왔었지만... 오늘은 가장 많은 사람들과 가장 꽃 상태도 좋았으며, 가장 오랫동안

노래자랑도 구경하였던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절정의 진달래꽃, 노래자랑 장소의 많은 인파와 흥겨움, 산아래 현충탑 주변의 모습, 어린이소방학교의

흰색과 자주색 모양의 목련과 절정의 개나리꽃, 정상에서 내려보는 부천종합운동장과 진달래꽃, 입구에

서 기수련하는 사람들, 봄꽃 나들이의 즐건 표정의 사람들 등의 다양한 모습을 아주 세심하고 정감있게 

카메라에 두루 담았습니다.


짧은 봄날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꾸벅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