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과 봄꽃' 풍경 감상의 시간 5/5 (20190408)

4월8일 월요일 오후시간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과 봄꽃'들을 사진에 가득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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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년에 몇번씩 찾는 출사지이고, 수양벚꽃을 담으러 다닌지도 아주 여러해 되다보니,

아주 익숙한 곳, 편안한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해에는 축제기간에 잘 맞추어 왔는데 벚꽃이

너무 일찍 져서 아쉽기도 했고, 또는 너무 벚꽃이 피지 않아서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역시 꽃은 적절한 순간의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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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햇볕도 조금 더운 느낌에 바람도 약간 부는 것이 최적의 날씨에, 수양벚꽃도

만개하고 개나리, 자주빛유채와 홍매화, 목련, 진달래 등 봄꽃이 만개하여... 발길을 잡아 아주 반갑

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던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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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있는 멋진 소나무들, 절정의 하얀색의 목련나무들, 그늘 아래의 자주빛색의 보라유채꽃, 한

그루의 커다란 절정의 홍매화 나무, 하천가의 만개한 노란 물결 개나리, 현충지 앞의 아름답고 멋진

액자에 담겨있는 시귀들, 현충지 주변의 빨간색의 명자나무꽃, 승천탑과 입구의 충성분수대 등 주변의

만개한 벚꽃과 가장 유명하고 수려한 충무정 주변의 거대한 수양벚꽃 등의 모습을 눈에 보여지는 대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두루두루 가득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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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수양벚꽃이 우리나라 고유의 벚꽃이고, 보통 보이는 벗꽃들은 일본 품종의 벚꽃이라고 합니다.

어딜가나 만개한 벚꽃의 천지지만 이것도 잠시이니, 아름다운 봄꽃들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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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겁고 봄꽃같은 봄날같은... 즐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벚꽃과 봄꽃>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