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양귀비꽃 & 수레국화' 풍경 감상하세요. 1/2 (20190608)

AKM 겨울나그네 2019. 6. 14. 14:37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축제의 사진을 담고, 인접한 들꽃마루의 '양귀비꽃과 수레국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들꽃마루'는 올림픽공원 볼거리 8경으로, 2,000여평 면적의 야생화 단지로 장미광장과 올림픽컨벤션

센터의 측면 휴게쉼터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들꽃

마루 언덕 위에는'흥부네 원두막'이 있습니다.

장미광장을 지나 들꽃마루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 위쪽의 원두막 사잇길로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 '양귀

비꽃'이 일대 장관입니다. 언덕위의 원두막에 오르면 아래쪽으로 펼쳐지는 파란빛의 '수레국화' 모습이

은은하며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유명한 양귀비꽃은 관상용으로 마약 성분이 없으며, 예전에는

'상동 호수공원'에서 많이 사진을 담고는 했는데, 코스모스 밭으로 바뀌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올림픽공원에 와서 빨간 양귀비꽃 모습을 보게 되네요. 웬지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래쪽의 '수레국화'는 독일의 국화이며 진한 청색으로 키가 60센티 내외의 꽃대가 곧고 꽃달림이

서 화단이나 꽃꽃이 용도로 많이 재배된다고 합니다.

들꽃마루 언덕에서 빨간 '양귀비꽃'과 중간중간있는 하얀색 '개망초' 모습, 파란 '수레국화'의 모습을

두루 담았습니다. 들꽃마루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도 함께 정감있게 담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휴식이 있는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들꽃마루의 <양귀비꽃과 수레국화>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