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호수공원의 여름’ 풍경을 담았습니다. 1/4 (20190619)

6월19일 수요일 오후시간에,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여름’ 풍경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부천 상동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에 두고 있는 5만 5천평 규모의 대형공원으로, 2003년 3월에 개원하였

으며 전체 녹지율이 65%이고, 인공적으로 조성된 호수는 7천평으로 호수 주변에 수변데크도 있고, 자연

의 정취를 흠뻑 느끼기 아주 좋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등의 운동 시설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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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때 쯤이면 호수 주변에 빨간 양귀비꽃 군락지가 있어서, 진사님들의 출사지로 유명했던 곳인데...

언제부터인가 코스모스 밭으로 바뀌어서 찾지 않다가, 나름의 양귀비꽃 군락지 모습이 만개한 사진을

보고 찾았는데... 늦게 와서 아쉽게도 드문드문 남아있는 양귀비꽃만 담아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동호수공원 들꽃 꽃밭 중앙쪽에 낭만이 있어 보이는 ‘빨간색 풍차’ 모습, 군락지 모습을 놓친 빨간

‘양귀비꽃’, 성격 급한 ‘코스모스’들, ‘원두막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풍경과 운동하고 산책하는 시민들,

처음으로 입구까지 가본 ‘웅진플레이도시’ 모습, 절정의 하얀색 ‘개망초’, ‘농업공원’의 초가집과 물레방

아와 황소 모습, 랜드마크처럼 우뚝 솟은 ‘코오롱이데아폴리스’의 위용, ‘애견놀이터’가 있어서 쉽게

보는 애견과 산책중인 사람들, 호수가는 쪽의 주말 주민들 ‘텃밭’의 수려한 꽃모습, 작품명 ‘자연 인간

공존’, ‘공간 다른하나’, ‘울림’ 등의 조형물과 호수의 사원한 물줄기 등의 ‘상동호수공원의 여름’ 풍경을

두루두루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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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호수공원은 7호선 삼산체육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만화박물관’, ‘아인스월드’, ‘민속체험마을’, ‘웅진플레이도시’ 등과 연계해서 보시면 아주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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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상동호수공원의 <다양한 여름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