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4월25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찍은 사진인데...
물줄기 옆으로 무지개가 살짝 보였다. 무지개 사진을 찍은 것은 처음인데...
옆에 있던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무지개에 대해서 꼬치꼬치 묻는다.
엄마가 어렵게 설명을 하면서... "아뭏튼 저런 것은 보기가 무척 어려운거야." 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 행복의 무지개가 가득 내려 , 즐겁고 늘 희망이 충만하여 행복하기를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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