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이화동 벽화마을의 여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4/4 (20190703)

7월03일 수요일 오후에 사진에 담은, 종로 ‘이화동 벽화마을’의 모습입니다.

예전 1박2일에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지역 주민들과 마찰이 있기도 했고,

재개발 등의 문제로 어수선했는데... 거의 18개월만에 시간을 내서 찾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보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는 곳, 한양 성곽을 볼 수 있고 서울 야경 명소인 곳, 중국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미안한 곳, 그 마음을 모두 담아 다양하고 세밀하게 두루두루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골목 구석구석의 재미있고 정감 있는 ‘벽화 모습’, 정상의 성곽 인근의 ‘능소화와 루드베키아’ 등의 여름꽃 모습, 덜 익은 ‘청포도’ 모습, ‘고양이카페’ 주변 모습, 전망대에서 내려 본 ‘도심 풍경’, ‘옛날 교복 스튜디오’의 재미있는 모습, 유명세 있는 ‘신사와 개’ 등의 조형물, 이화동 사거리와 벽화마을 오고가는 길가의

재미있는 모습도 함께 담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이화동 벽화마을의 <Fun & 정감있는>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