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종로 안국역 ‘북촌한옥마을의 여름’풍경을 감상하세요. 4/4 (20190824)

AKM 겨울나그네 2019. 9. 13. 11:23



종로 안국역 인근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의 모습’을 둘러 보았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삼청동 내의 한옥 밀집지역을 칭하는데, 편의상 그 일대를 북촌이라 부르나 엄밀하게는 가회동, 계동, 화동 등 일부 법정동만을 포함합니다.


서울 북쪽에 위치한 한옥동네라는 뜻으로 조선왕조 때부터 왕족, 양반, 관료 출신들이 살았던 고급 가옥이 대부분이라 하여서 일각에서는 '양반촌', '양반 동네' 라고도 부르며, 일제강점기 때 한옥이 일부 증, 개축되고 1992년 가회동 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어 한옥 이외에도 일반 건물도 들어섰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사는 거주지역으로 내외국인들의 관광객이 붐비면서...

소음이 심해서 침묵 관광을 해달라는 팻말이 여기저기 부착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 소란해서, 거주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거의 2년만에 찾은 북촌한옥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면서 정감있고 옛적 의 고풍스런 모습도 가득 담았습니다. 가회동 14번지 주변의 한옥 모습, 배롱나무와 교정이 멋있었던 중앙고교, 아래쪽의 대동세무고교에서 보는 파란 하늘과 교정 주변의 모습과 거리와 한옥체험관 등의 다양한 모습을 디테일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사진으로 두루 담았습니다.


    


















































홈페이지 http://hanok.seoul.go.kr , 문의처는 02) 2133-1372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이정표을 보고 직진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즐겁고 활기차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북촌한옥마을의 <정감있는 옛적>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