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영등포구 ‘문래창작촌과 문래역 주변’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3/3 (20190928)

AKM 겨울나그네 2019. 12. 6. 18:56



9월28일 토요일 오후에 문래역 '문래창작촌'에서 사진을 담았는데... 가을 풍경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계절적인 분위기가 덜해서, 지금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

니다.


문래역 7번 출구를 나와서 철공소, 용접, 정밀, 철강회사 들이 밀집한 지역의 벽화와 창작촌 사람들의 센스가 있는 모습들을 두루 담았습니다. 197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열악한 환경에 방문할 때는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나름의 유명 출사지여서 사람들이 많이 붐비다 보니, 사람이나 작업장의 사진을 찍지 말라는 경고성 문구도 많이 보입니다.

출사할 때는 가급적 주말을 이용하고, 조용히 소리 없이 다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문래자이아파트 뒷편의 창작촌 구역의 골목 구석구석의 벽화와 특이한 조형물들, 공장지대의 출입문, 셔터 등의 그림들, 에이스 테크노타워 지역의 소나무와 세련된 현대식 건물 모습, 문래역 주변의 조형물과 초등학교 벽면의 어린왕자의 동화적인 모습 등 빠르게 돌아 다니면서 다양하고 정감 있는 모습을 두루 모았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문래역 주변과 <문래창작촌>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