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말 시내 야경’ 모습을 사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2/2 (20191220)

12월20일 금요일 밤에,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야경 출사 시에, 인근의 종로 ‘조계사’를 거쳐서...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연말 시내 야경 모습을 두루 모아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명동성당’의 고풍스러운 건물 모습과 입구의 LED조명 야경, 명동 ‘신세계백화점’의 조명 모습과 옆의

‘중앙분수대’의 모습, ‘을지로입구역’ 주변의 풍선 조형물 등의 작품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남대문’

의 야경 모습, ‘서울시청’앞의 초대형 트리 모습, ‘광화문광장’에 보여 지는 두 분의 동상과 의미있는 문구 등의 시내 야경 모습을 다양하고 세밀한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52시간 근무 여파로 일찍 불빛이 꺼지면서 거리는 어둡고, 명동거리나 청계천 축제장을 제외하고는 사람

들도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크게 활기가 느껴지지 않아서 발걸음도 무겁고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2019년 연말 <시내 야경>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