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한강공원의 노을’ 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1/2 (20200118)

1월18일 토요일 오후시간에, 뚝섬 한강공원에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을 풍경’을 무척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뚝섬 한강공원에 와서 영동대교 인근에서 저 멀리 남산타워와 성수대교를 배경으로 아주 선명한 노을을 담고 싶었는데... 시간대를 잘못 맞추어서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절정의 노을 시간대가 지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우측 방향에서 좌측 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주간 풍경 담다가 시간을 잘 못 맞추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노을을 제대로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뚝섬 한강공원’은 잠실대교와 영동대교 사이의 강변 북단에 있는 광진구의 한강공원으로, 1982∼1987년에 ‘뚝섬 유원지’를 개편하여 설립된 공원입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입구인 자벌레 건물과 바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뚝섬 한강의 ‘선상카페’와 ‘청담대교’와 그리고 벌레모양의 ‘자벌레관’ 등의 멋진 풍경들을 만날 수 있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뚝섬 한강공원의 <노을 풍경>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