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산책로와 남산타워 주변의 여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3/3 (20200704)

3년만에 다시 찾은 남산 산책로와 정상의 남산타워 주변의 여름 풍경 모습을 두루 사진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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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쪽에서 예전 어린이회관 있던 곳인 남산도서관, 안중근 의사 기념관 주변도 둘러보고, 아래쪽에 있는

백범광장에서 성곽과 조각품들과 남산타워 모습을 담으면서, 계단 산책로를 올라가면서 사진도 찍으며 성곽에서

휴식도 취하면서... 마음의 여유도 느끼면서 지나온 시간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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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이 보이는 계단길로 올라 가면서,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에서 서울 시내 모습도 담아보고, 남산의 그 유명한

자물쇠 무더기와 남산N타워 플라자를 둘러보았습니다. 명물이 돼버린 사랑의 자물쇠들은 올 때마다 더 늘어 있는

모습이고, 문구를 남겨 놓은 연인들의 사랑과 건강과 축복에 대한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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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날씨가 조금 흐려지면서 전망대에서 멀리보이는 시내 풍경이 조금 희미하게 보여서...

타워 전망대는 오르지 않고 밑의 지정된 전망대 주변에서만 사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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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무덥고 코로나 때문인지 예전처럼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정상에는 의자가 있는 곳이면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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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외국인들과 단체관광객들은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별로 보이지 않고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모두들 이전의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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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남산 산책로와 <남산타워 주변>의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