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외관’ 풍경을 감상하세요. 1/3 (20200926)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출사지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의 외관’ 풍경을 시진에 두루 담았습니다.

 

현재 전시관은 코로나 여파로 휴관중이며, 지하철 연결 통로도 폐쇄되어, 2번 출구 밖으로 나가서 직진

하여 주차장 길 옆쪽 방향으로 들어갔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보기 좋았던 당일은 바람도 적당히 불었으며, 가족들과 연인들의 모습도 많

이 보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연못인 '거울못'과 아름다운 '청자정'에서 보는 박물관 외형 모습, 주변의 멋진 소나
무들과 이쁜 나무들, 청자정 앞의 ‘배롱나무꽃’, 조그만 빨간 열매나무인 ‘호랑가시나무꽃’, 분홍색의 이

쁜 ‘펜타스’, 빨간색이 인상적인 ‘석산’, ‘석조정원’의 오래된 석탑들과 뒤쪽의 ‘미르폭포’, 산책하고 사색

하기 좋은 박물관 야외정원 구석구석의 모습들을 디테일한 시선으로 가득 담았습니다.

 

지하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2분 거리로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기회 되시면 거울못의 연못 주변을 산책하시면서, 풍요로운 가을의 여유와 기쁨을 만끽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이촌동 <국립박물관 외관>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