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의 주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0210409)

석가 탄신일을 맞아 청계천의 시작 부분인 청계광장 아래에서 매년 개최하는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가 올해로 14번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거의 매년 행사에 참여해서 사진을 담았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행사하는 줄 몰라서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올해 전시회 한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일요일 낮과 저녁시간대에 두루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폭포 앞의 코끼리상에서 끝 부분의 보살상 까지의 모습을 정면과 뒷면에서, 거리 위쪽

에서 다양한 각도와 세밀한 시선으로 가득 담았습니다.

 

코로나 시기의 일요일에 행사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홍보도 별로 하지 않아서 나름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청계천의 야경 모습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 찍는 진사님들도 많이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근의 종로 조계사 연등행사도 볼만하니 시간 되시면 함께 보아도 좋습니다.

5월21일 까지 행사한다고 하니, 시내 나가시면 꼭 들러서 즐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