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의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1/3 (20210701)

집에서 가까운 서울숲에 자주 오게 되는데, 여름의 수국 보러 왔다가 보기 드문 백합꽃도 보고, 숲속의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뚝섬 서울숲’은 성동구에 위치한 테마공원으로 2005년 6월 18일에 개원하였으며, 전체 공원을 5개의 테마로 나누

어서, 서울숲광장, 뚝섬생태숲, 자연체험학습장, 습지생태원, 한강공원으로 테마별로 특색 있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여름철에 방문하기는 처음으로, 거울연못의 반영, 조각공원의 ‘나들이’와 ‘바람의 한가운데’ 등의 작품들, 절정이 조금

지난 산수국 모습, 호수 주변의 숲과 나무들, 절정의 노란색 루드베키아 모습, 숲속의 거인상 모습, 수풀이 우거져서

집단으로 모여 있는 모습을 못봐서 아쉬웠던 꽃사슴 방사장 모습, 오랜만에 동행한 가족들과 서울숲의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면서 보여지는 여름 풍경을 세밀하고 다양하게 사진에 담았습니다.

 

여름에 보기 좋은 ‘수국’과 ‘백합’ 모습, 역동적인 ‘군마상’ 주변의 모습은 별로도 포스팅 하였습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성동구 서울숲의 다양한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