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양평 ‘두물머리의 여름’ 풍경을 담았습니다. 1/2 (20210722)

AKM 겨울나그네 2021. 7. 31. 00:17

‘세미원의 연꽃’을 담고 배다리를 건너서,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연꽃과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두물머리는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

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

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인기 촬영

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물머리 (두산백과)에서 인용함.

 

세미원의 세한정을 지나 배다리의 이색적인 모습, 오고가는 길가의 연꽃들, 절정의 나리꽃과 무궁화꽃, 그 유명한 액자

포토존 앞의 사람들, 나룻배의 정감이 느껴지는 강변의 풍경,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400여년된 느티나무 풍경, 연꽃

에 가려지고 황포도 내려져 있어 아쉬웠던 황포 돛배, 아름답고 정감이 가득한 두물머리 신록의 여름 풍경을 두루두루

담았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양평 두물머리의 <여름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