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당현천 ‘2021 노원 달빛 산책’ 행사 야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2 (20211027)

‘2021 노원 달빛 산책’ 행사는 ‘달, 지구를 보다’를 주제로 중계역 당현 3교에서 상계역 수학문학관까지 당현천 2km구간에 48점, 150개의 예술등과 빛조각 작품이 50미터 간격으로 배열하여 진행 중인 야경 빛 축제 행사입니다.

 

노원구에서 사진을 담아 보기는 처음인데, 빛 축제 한다고 지인이 알려 주셔서, 수요일 밤에 방문해서 중계역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 담고 상계역 쪽으로 나와서 귀가하였습니다.

 

‘노원 달빛 산책’ 행사는 48작품에 150개의 볼거리가 있는데 코로나 거리 두기로 50미터 간격으로 띄엄띄엄 있어서 사진 담기는 지루하지 않았는데... 작품들이 개천에서 떨어져 있고 작품들이 벌어져 있어서, 디테일하게 사진에 담기는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멀리 있는 작품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에 담기는 어렵습니다.

 

11월07일까지 행사기간 이오니, 여건 되시면 방문하셔서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만추의 서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평일에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천천히 산책하면서 둘러보기 참 좋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상계역 당현천 <노원 달빛 산책> 야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