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상암동 ‘하늘공원의 억새와 가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2/3 (20211023)

AKM 겨울나그네 2021. 11. 14. 13:04

2년만에 상암동 하늘공원의 억새와 가을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억새 절정 시기에 출입이 폐쇄돼서 찾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행히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오랜만에 하늘공원에 올라서 억새와 가을 풍경을 가득 담았습니다.

 

하늘공원의 면적은 58000평으로,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5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공원을 이룬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인공적인 편의시설은 거의 없고, 간이상점도 없어 음료수나 간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늘공원 [Sky Park] (두산백과)

 

편안한 마음으로 293개의 하늘계단을 걸어서 하늘공원에 올라 하늘계단에서 바라본 도심과 주변 풍경, 절정의 억새와 액자포토존과 위안을 주는 문구들, ‘탐방객안내소에서 바라 본 절정의 억새 풍경, ‘하늘을 담는 그릇전망대에서 바라 본 절정의 억새와 사람들의 모습, 하늘문 주변의 핑크뮬리구역에서 인생샷을 찍으면서 가을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 모습, ‘오리이정표와 정감있는 한 그루 감나무모습, 월드컵육교 아래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아주 세밀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상암동 하늘공원의 <억새와 가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