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로 ‘서울숲의 겨울’ 풍경을 담았습니다. 1/3 (20211212)

볼거리 많은, ‘뚝섬 서울숲의 겨울’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아 보내드립니다.

 

​‘뚝섬 서울숲’은 성동구에 위치한 테마공원으로 2005년 6월 18일에 개원하였으며, 전체 공원을 5개의 테마로 나누어서, 서울숲광장, 뚝섬생태숲, 자연체험학습장, 습지생태원, 한강공원으로 테마별로 특색 있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겨울철이라 ‘서울숲광장과 뚝섬생태숲’을 중심으로 천천히 걸으면서 보여 지는 모습들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심하게 바람부는 날씨에도, 산책중인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코로나에 지친 마음을 달래려는 나름의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서울숲의 대형 공원답게 크고 아름다운 나무들, ​정문 앞의 ‘군마상’과 ‘꽃사슴방사장’의 모습, ‘수변쉼터’의 정감 있는 풍경, 숲속의 ‘거인상’, ‘곤충식물원’은 폐쇄중으로 아쉬웠으며, 숲속의 ‘갈대’ 풍경, ‘조각정원’의 의미 있고 멋진 풍경, 성수대교 가는 ‘도하터널’의 모습 등의 모습을 다양하고 정감 있게 모아 담았습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꾸벅

 

“뚝섬로 서울숲의 <겨울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