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끌어다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느라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모든 이가 널 좋아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이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너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는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삶이 지치고 힘들수록 과거를 돌아봐라.
지금 이렇게 못 견디게 힘겨운 시간도 세월에 못 이겨 과거가 되어 있다.
죽을 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 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
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
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3년 전 걱정한 거 기억나? 1년 전 걱정은? 6개월 전 그 걱정은?
지금 그 걱정도 곧, 그렇게 될 거야!!!
(꿀팁생각의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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