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수양 벚꽃과 봄꽃’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2/3 (20220409)

AKM 겨울나그네 2022. 4. 16. 13:21

3년만에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절정의 벚꽃과 봄꽃 풍경을 아주 세밀하고 정감있게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벚꽃이 절정인 시기에 출입 통제되어... 3년 만에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수양벚꽃과 봄꽃 등을 담았는데, 여러해 동안 이곳에서 벚꽃 풍경을 담다보니 편안한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떤 해에는 축제기간에 잘 맞추어 왔는데 벚꽃이 너무 일찍 져서 아쉽기도 했고, 또는 너무 벚꽃이 피지 않아서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역시 꽃은 적절한 순간의 타이밍입니다.

 

오늘은 하늘도 파랗고 햇볕도 조금 더운 느낌에 바람도 약간 부는 것이 최적의 날씨에, 수양벚꽃도 만개하고 개나리, 자주빛 유채와 홍매화, 목련, 진달래 등 각종 봄꽃이 만개하여... 발길을 잡아 아주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던 유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구석구석 있는 멋진 소나무들, 절정의 하얀색의 목련나무들, 그늘 아래의 자주빛색의 보라유채꽃, 한그루의 커다란 절정의 홍매화 나무, 하천가의 만개한 노란 물결 개나리, 현충지 앞의 아름답고 멋진 액자에 담겨있는 시귀들, 현충지 주변의 빨간색의 명자나무꽃, 충혼승천탑과 입구의 충성분수대, 주변의 만개한 벚꽃과 가장 유명하고 수려한 수양벚꽃 등의 모습을 눈에 보여지는 대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에 두루두루 가득 담았습니다.

 

수양벚꽃이 우리나라 고유의 벚꽃이고, 보통 보이는 벗꽃들은 일본 품종의 벚꽃이라고 합니다.

 

편안하고 즐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의 <벚꽃과 봄꽃>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