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봉은사의 연꽃과 사찰’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4/4 (20220717)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봉은사의 연꽃 모습과 사찰’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1년에 몇 번씩 찾는 봉은사는, 신라시대 원성왕때 연희국사가 창건한 1,200년된 도심속의 천년고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서울 최대규모의 사찰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도 다수 있으며, 외국인도 많이 찾는 곳

입니다.

 

‘봉은사 연꽃’은 정문 앞과 뒤에서 법왕루 앞까지 위치하며, 대형 화분에 담아서 진열되어 있습니다.

7월17일 방문시는 만개한 연꽃들이 많았는데, 아주 색감 좋은 홍련과 순백의 백련의 모습도 담았습니다.

8월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주변에 가시면 천천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능소화, 참나리꽃, 루드베키아, 배롱나무 등의 여름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고찰의 수려한 모습과

멋지게 휘어진 소나무 등도 보시면서, 여유롭게 마음도 식히면서 산책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정문의 모습과 입구의 사대천왕의 역동적인 모습, 20여미터 높이의 미륵대불상과 대웅전 주변 모습, 자주

찾아서 익숙한 구석구석의 소나무들, 사찰 건물 주변의 배롱나무와 능소화 등의 여름꽃과 주말에 붐비는

고찰의 모습을 부지런히 돌아 다니면서 짧은 시간에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강남구 봉은사의 <연꽃과 사찰>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