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1/3 (20220722)

AKM 겨울나그네 2022. 8. 4. 22:28

2년 만에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여름풍경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고 있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서, 5만여평의 논에 연꽃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꽃 재배단지 주변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연꽃은 6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중, 하순에 절정을 이루고 9월 하순까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피는 색감이 아주 좋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축제일 하루 전날인 방문일의 절정의 홍련과 백련, 탁한 물속의 수련, 루드베키아 등의 여름꽃,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 연꽃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는 많은 진사님들, 온실의 조롱박 모습과 화분의 수련, 물고기 모양과 개구리 모습의 조형물, 바람이 불어서 연꽃이 흔들리는 모습과 비온 뒤 물방울이 가득한 연꽃의 모습을 다양하고 세밀하게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관곡지 앞의 조망대는 폐쇄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관곡지자생화식물원의 모습은 별도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시원하고 즐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