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신촌 봉원사의 ‘연꽃과 사찰의 여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2/3 (20220731)

AKM 겨울나그네 2022. 8. 20. 09:57

천년고찰 봉원사의 연꽃과 사찰의 여름풍경을 구석구석 다양하게 사진에 담았습니다.

 

2년만의 출사길인데 연꽃도 절정이고, 비는 종일 내리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산사의 여름 풍경을 담았습니다.

 

봉원사는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망자의 위패를 모신 연지원, 부처님 삼천분을

모신 삼천불전이 있으며 옆의 명부전, 위의 극락전 등의 사찰 건물이 있습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안산의 등산로나 산책로로 이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연꽃으로도 유명한 봉원사의 대형 화분의 연분홍빛 연꽃의 모습, 대웅전, 삼천불전, 극락전, 칠성각 등의 사찰의 여름 풍경, 400여년된 느티나무, 특이하고 이쁜 나무들, 참나리꽃과 배롱나무꽃 등의 여름꽃 모습, 십이나한의 모습 등의 모습을 아주 다양하고 세밀하게 가득 담았습니다.

 

봉원사는이대후문 쪽, 금화터널 앞 좌측 언덕에서 도보 10여분 거리에 있으며, 신촌역 4번 출구 인근에서 7024번 버스를 타시면, 언덕 위쪽의 한방사우나 앞까지 가면 편안하게 입구까지 갈 수 있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신촌 봉원사의 <연꽃과 사찰>의 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