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포천 ‘아트밸리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사진에 가득 담았습니다. 3/3 (20221102)

AKM 겨울나그네 2022. 11. 11. 21:22

포천 아트밸리 1960년대부터 화강암을 채석하는 채석장이었습니다.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되면서 채석장의 운영이 중단된 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페화 되었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 까지 자연과 문화, 예술이 함께 살아 숨쉬는 친환경 복합 예술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포천 아트밸리 팜플렛 내용)

 

아트밸리의 상징인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었으며, 호수의 최대 수심은 25미터로 호수에 가라앉은 화강토가 반사되어 에메랄드빛 호수가 되었으며, 드라마 예능 촬영 장소로 각광받아 푸른바다의 전설’, ‘달의 연인’, ‘화유기’, ‘날 녹여주오, 등의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찾아간 아트밸리에서 볼거리 많은 모습에 기대감이 가득했으며, 천주호의 수려한 화강암 풍경과 정감있는 모노레일 모습, 구석구석 위치한 fun한 조형물들, 하늘정원에서 내려보는 천주호 풍경, 조각공원의 작품들과 터널의 조명등의 모습, 원색적이고 선명한 절정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가득 사진에 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포천 아트밸리의 <단풍과 가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