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서삼릉의 가을 풍경: 20221113]
"모든 방종은 자멸의 첫걸음이다. 그것은 기둥 밑을 흐르는 눈에 띄지 않는 물이다.
그 물은 조만간 기둥을 무너뜨리고 만다. 젊은 날에 너무 방종하면 마음이 피폐해지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방탕은 찰나의 즐거움과 영원한 후회를 동시에 가져온다."
(W. 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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