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의 벚꽃 풍경: 20230402]
작년 벚꽃의 아쉬움을 생각하며, 일요일 오후에 찾은 선유도공원
벚꽃도 절정이고, 봄꽃을 보러 오신 상춘객도 절정이네
올해는 벚꽃이 너무 일찍 피어서, 화재가 되기도 하였는데
2일후에 비가 온다고 하니, 올해의 벚꽃도 안녕이네
온난화로 더워져서 생태계도 파괴되어 불균형해지고
앞으로 Ai도 확대되면, 일자리도 많이 줄어들텐데
이런저런 생각에 꽃구경에서 위안을 삼아 보지만,
어쩔수 없는 것에 마음 두지 말고, 오늘의 일에 집중하여 보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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