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에세이와 자작詩

[자작 시 278] 지난날의 기록을 보며 (20231126)

AKM 겨울나그네 2023. 12. 14. 20:08

아침 교회 가는 길, 지하철에서

예전의 자작 시와 추억의 사진을 보았네

 

지난날의 정감 어린 기록을 보며

그 당시를 회상하는 기쁨, 참으로 좋네

 

때로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서툰 글과 메모로 추억을 되새기네

 

지나간 시간이 아픔이지 않고,

추억으로 기억된다면 좋은 일이지

 

세상사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만 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