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02월28일 여수 '전남해양수산과학관' 뒷편에 위치한 '무술목 해변'에서 찍은 겨울 풍경 사진이다.
여름에는 해수욕장이기도 한데, 바닥이 온통 돌 뿐이다. 돌이 예쁘다고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경고 안내문이 붙어 있기도 하다. 방문한 날은 종일 비가 내려서 해양수산과학관에서 관람한 뒤 비가
그쳤을 때 살짝 나와서 사진을 찍었는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오래 있지는 못했다.
일출 유명지인 '향일암' 가는 길목에 있는데... 한번 쯤 방문해 보면 바닷가의 정취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낭만의 마음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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