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의 연꽃과 여름 풍경'을 강추하다! 1/3 (20160723)

두물머리는 '양수리'의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 곳의 물줄기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배다리', 조선 세종대왕 때 겨울철 야채를 키울 수 있도록 만든 '상춘원',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오래된 '느티나무', 돗을 올리지 않아서 아쉬웠던 '황포돗배', 사진 액자 포토존'

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건너 산의 '반영'이 멋지고 가는 길가에 있는 '연꽃과 전망 좋은 집' 등의 모습을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고 디테일하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에,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