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덕궁의 가을 풍경'을 담다! 2/3 (20161029)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궁궐로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를 이룬 한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1405년 태종에 의해서 완공되었고 많은 재앙속에서도

잘 보존 되었으며, 13만평의 면적에 고색창연한 고궁 모습과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고궁

입니다.

단풍이 절정이지 않아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일월오병동의 인정전, 왕세자가 머물건 성정각, 소박한

모습의 후궁 공간이었던 낙선재와 감나무, 함양문, 명정전, 대조전, 희정당, 돈화문 등의 고궁 건물과

관람차 방문한 많은 사람들, 한복을 입고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 등을 보면서 가을의 고즈넉한 고궁

풍경과 단풍 모습과 우리나라의 전통의 멋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편안하게 즐겁게 가을의 정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