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창경궁의 가을 풍경과 단풍'을 담다! 2/3 (20161029)

창경궁은 서쪽으로는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는 종묘와 통하는 곳에 위치하며, 조선시대 왕궁 중

유일하게 동향에 자리한 별궁이며, 이웃한 창덕궁의 부족한 기능를 보완하는 궁궐로 왕이 정사 업무는

보지 않던 곳이며, 세종이 지은 수강궁을 개조하여 수차례 소실되고 재건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고 합니다.

창덕궁과 또 다른 모습의 창경궁의 명정전과 명정문, 양화당, 홍화문, 함인정, 경춘전 등의 고궁 건물과

전각의 모습,멋있게 휘어진 소나무, 춘당지의 반영과 단풍, 공사중인 대온실 앞에 놓여 있는 꽃과 분재

나무, 팔각칠층석탑과 하얀색이 시선을 끄는 백송나무,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등의 한국 전통의 원림

풍경 모습을 다양하게 커메라에 담었습니다.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