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거리' 풍경을 담다! 2/3 (20161015)

파주 '헤이리 거리 풍경예술마을'의 재미있는 거리 풍경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습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예술마을로,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목표로 1994년에 15만평의 대지에 조성하기 시작하여 1~8번 게이트에 걸쳐 각종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카페, 식당 등이 갖추어져 있고, 건물 자체가 건축예술품일 정로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모습이 즐비합니다.

건물마다 넓직한 주차시설이 있으며 주차비용도 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전시관과 박물관마다 입장료가

있어, 사전에 볼 거리를 정해 두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해서 개별적인 전시관은 들르지 않고, 1~4번 게이트 까지의 거리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갤러리', '화페박물관', '못난이 유원지' 입구 조형물, '영화박물관' 주변, '딸기가 좋아'

건물 주변,'근현대사박물관' 주변 거리에서 보여지는 재미있는 조각들과 캐릭터를 중심으로 카메라에

두루 담았습니다,

도보로도 이동 가능한 '프로방스 마을'과 연계해서 보시면, 더욱 볼거리가 많습니다.

편안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