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보령 '무창포 해변가'에서 봄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다! 1/3 (20170328)

AKM 겨울나그네 2017. 4. 2. 09:51

보령 '무창포 해변'의 갈매기와 아름다운 해안 풍경, 신비의 바닷길 모습을 담았습니다.


2017년3월28일~29일에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 무창포에서 봄 기운이 완연한 바닷가의 풍경도 보고,

신비의 바닷길도 걸어 보고, 요즘 쭈꾸미 제철이라 점심으로 쭈꾸미도 맛있게 먹으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인적으로 요즘에 가장 가치를 느끼는 분위기속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날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시계가 무척 좋지는 않았는데, 다음날은 날씨가 쾌청해서 바닷가 이곳저곳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무창포 해안가는 여름 성수기에 와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한적하게 지내기 좋은데, 바닷길이 갈라지는

시기인데다 쭈꾸미 제철이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리라 예상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많이 혼잡하지는

않은 분위기인데...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 방문시는 바닷길이 갈라지는 시간대를 잘 보고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내려보며 사진을 찍어야 신비한 바닷길 풍경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는데,

처음이라 가까이서 사진을 찍다보니, 갯벌에서 물빠진 시간에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습니다.


TV에도 나오고 유명세가 있어서 줄서서 기다리다가 점심 식사를 했는데, 구지 맛집이 아니어도 쭈구미는

맛에 별로 차이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깨끗한 식당으로 골라가서 식사를 해도 무난할 것 같다는 생긱이

들었습니다.


바닷가 풍경이 계절별로 새로울 것은 없어 보이지만, 한적한 바닷가도 걸어보고 수산물로 맛거리도 즐기

면서, 낭만적인 시간을 갖는 것도 생활의 좋은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봄꽃도 만개하고 좋은 곳에 나들이도 하면서, 봄날의 시간을 가치있게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꾸벅 



















































                                  "바닷가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마음이 상쾌합니다.

해변을 산책하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마음의 묵은 때도 털어 버리면서,

봄날의 따스한 기운과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마음껏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