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도심속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을 감상하세요! 1/5 (20170309)

도심속 해양 생물의 보고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다녀 왔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시수조 183개, 사육수조 90개, 수량 3,000톤의 대형 수족관으로,

2000.05.03일에 개장하였다고 합니다.

'환상적인 물의 여행'을 주제로 16개의 테마존에 650여종, 총 4만 마리의 수중 생물이 있다고 합니다.

입장을 하면 테마존의 순서에 따라,무지개라운지>우리터 우리물고기>한국의 정원>상상물고기나라>

아마존니아월드>마린터치연구소>맹그로와해변>산호미술관>바다왕국>아름다운해양마을>딥블루광장>

해저터널>심해의 화원>펭귄들의 꿈동산> 선물상점 방향으로 나오면 출구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라이언피쉬, 리콘버터플라이, 랫빗피쉬,아프리카 가시거북, 자이언트 스파이도 트랩,

철갑상어, 카우노즈레이 툭눈, 파쿠, 할리퀸 스위스립드,험프헤드 레노 등 이름도 어려운 수 많은 수중

생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방문한 날은 평일 점심시간 전후 시간이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사진찍기는 정말 좋았는데 활기가 없고

너무 조용해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딥블루광장의 '정어리떼의 군무' 공연도 없어서

조금 실망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로 혼잡할텐데 세상사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한없이 걸어보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수 많은 수중 생물들을

쳐다보고 있는 것도, 나름의 세상사 근심에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늘 편안하고 즐겁게 세상을 살기를 기원드립니다.    꾸벅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www.c​oexaqua.com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 아쿠아리움

문의처: 02)6002-6200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 (도보 3분)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오후 7시,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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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도심속의 해양 풍경과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