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과천 '국립중앙미술관'을 두루두루 돌아 보며, 힐링의 마음을 가득 담았습니다. 2/4 (20170608)

AKM 겨울나그네 2017. 6. 17. 08:30

과천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근현대의 미술의 흐름과 시대적 경향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미술관으로, 덕수궁에서 1986년8월에 과천으로 이전하여, 대지면적 2.2만평, 건축면적 1만평, 전시실

3.5천평의 규모에 현대 미술작품을 구입, 보존, 전시와 국제교류 사항을 직접 관장한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국립현대미술관'의 야외 조각공원과 전시실,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한나절의 시간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멋진 소나무와 의미있는 조각품들과 파란 잔디와 키 큰 소나무 밑의 벤치와 적당히

있는 사람들, 조용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아오면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시실 중앙에 '백남준 선생'의 작품 '다다익선'은 TV수상기 1,003대에 18.5미터의 높이에 나선형 계단

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유료 전시관은 다 둘러 보지는 못했지만, 3천원의 통합관람권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대공원역 4번 출구 왼편의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20분 단위로 무료로 셔틀버스가 운용

되기 때문에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은 7분 정도 걸립니다.


아마 가을쯤에 와도 단풍이 정말 멋있을 것 같은 풍경입니다.  


최근에 찾아낸 힐링의 장소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주변의 풍경을 두루 둘러 보았습니다.꾸벅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 주   소: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 58-4번지 

    * 문의처: 02)2188-6000

   * 홈페이지:  http://www.mmca.go.kr

   *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출구,왼편 (셔틀버스 20분 단위 운행, 7분 소요)


                     " 국내외 작가의 수려한 조각품과 현대미술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