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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볼거리 4 > '청수사 (기요미즈데라)'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3 (20170614)

AKM 겨울나그네 2017. 7. 16. 10:10

교토의 유명 관광지인 '청수사(기요미즈데라)'의 다양한 풍경들과 많은 인파속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지는 대로 카메라에 가득 담았습니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오토와산 중턱의 절벽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에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이 시원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본당의 사계절 풍경이 아름

다우며,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문지로, 청수사는 히가시야마의 유명한 절과 신사 가운데

꼽히는 장소입니다. 천년고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청수사는 '성스러운 물'의 뜻으로 오노타키 폭포에서 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절벽의의 사원 모습이 장관이라 하는데, 지리를 잘 모르고 시간이 촉박해서, 절벽위의 모습은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찰 나온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주요 신사답게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많았는데, 이국적인 풍경으로

뒷모습 정도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경복궁에 한복입고 오는 학생들의 모습이 연상 되었습니다.


청수사 가는 길은 이차선도 안되는 좁은 길에 좌우로 상점이 밀집해 있고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로 많이

혼잡 하였습니다. 버스에서 하차해서 10분 정도 걸어야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오고 가는 길의 상점과 사람들 그리고 소나무 등의 풍경들을 심플하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