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 가까워 지면, 시내 야경 모습을 두루 담아보는데, 올해는 12월15일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청계천에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야경 모습을 가득 담고, 을지로 입구역 주변을 통해서 명동성당
과 사람들로 혼잡했던 명동거리를 지나서, 명동 신세계백화점과 중앙 분수대의 야경 모습을 담았습니다.
주변에는 야경 모습을 담으려는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남대문시장과 숭례문의 모습을 담고 ,시청역을 지나서 서울광장의 대형 트리를 담았습니다.
서울시청 건물의 야경이 멋있는데, 공사중이라서 제대로 담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은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두 분의 위인을 모시고, 2017년의 12월의
시내의 겨울 야경 모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새해의 새로운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올해와 또 다를 내년의 희망을 생각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희망 그리고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꾸벅 
"편안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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