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트릭아트 착시 미술관'의 Fun한 모습을 가득 담았습니다. 2/2 (20171207)

파주 헤이리마을의 '트릭아트 착시 미술관'의 재미있는 모습을 눈에 보이는 대로 가득 담았습니다.

전에는 '트릭아트 뮤지엄'이었는데, 인근에 유사한 박물관이 많이 생겨서 '트릭아트 착시 미술관'으로

개명한 것 같은데, 아주 내용과 어울리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착시'의 사전적인 의미는 인식한 사물에 대한 지각이 실제 사물의 크기나 색상 외형과 다른 경우를 의미

하며...   '트릭아트'는 입체감이 극 사실적으로 묘사된 그림을 전시하는 곳을 말합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식의 분위기입니다.

사실 이런 곳의 묘미는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끼리 연출하면서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야 제멋인데요...

일행도 없었고 평일의 낮시간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예시 모양도 첨부하였지만 나름의 상상력으로

'어떻게 연출하면 재미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듯 합니다.

헤이리 4번 게이트 '근현대사박물관' 인근으로,'선물상자 리본 모양'의 건물이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끼리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즐겁게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꾸벅     

                                                     "헤이리 <트릭아트 착시 미술관>의 재미있는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