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의 추억과 정감이 가득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4/5 (20171207)

파주 '헤이리마을의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한국 근현대사의 풍물, 정치, 문화, 생활, 오락 등의 시각적인

유물자료 7만여 점을 집대성하여 전시하는 테마박물관입니다.

지하 1층에는 '풍물관'으로, 60년대 전후의 도시를 통채로 옮겨 놓은 곳으로, 골목길 속 상가의 모습을

당시 생활상에 맞춰서 세밀하게 재현해 놓았습니다.

지상 1층과 2층은 '문화관'으로 학창시절의 추억과 옛적 사진들과 물건이 가득합니다.

지상 3층은 '역사관'으로 한국 정치 100년의 격동의 순간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로 돌아가서 지난 추억의 감회에 젖을 수 있는 분위기들로 가득합니다.

60~7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지난 날의 그리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정감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부모 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의 방문인데 아주 궁금합니다.  그 많은 유물과 물건들을 어떻게 모았는지, 그 시절의 모습을

어떻게 그렇게도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절의 모습 사진을 가득 담았으니, 그리움의 추억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꾸벅      

주   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0 번지  헤이리 예술마을

문의처:  031) 957-1125        홈페이지:  http://www.kmhm.or.kr

관람시간: 09:30 ~ 19:00  (월요일은 휴관,  입장료 7,000원)

합정역 1번 출구 2200번, 파주시 맥금동 900번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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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여운이 남는 <추억여행>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