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이화벽화마을의 다양한 풍경'을 세밀하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3/5 (20180118)

AKM 겨울나그네 2018. 3. 4. 08:43



이화벽화마을을 찾은지도, 한 3년이 되었습니다.


주말에 너무 사람들이 붐벼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조용히 해달라는 이야기, 환경 재생사업에 반대하는

낙서들, 게단에 그려진 잉어 모습을 지워서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의 기사를 보아서 찾기가 조금 부담

스러웠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새로운 벽화모양들 몇점과 예전 기대로의 모습이 많이

보이고, 영업하는 상점들로 좀 늘기도 했습니다.

벽화 있는 곳들이 대부분 환경이 열악한 곳이라, 늘 방문시는 무거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겁고 희망이 넘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어디든 벽화마을의 특성은 볼거리가 한군네 모여 있지 않습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여러 각도에서 보고,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소란스럽지 않고, 거주민을

만나면 목례라도 하는 예절도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거주지이고, 또 누군가의 직장입니다.


                                        "이화벽화마을의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