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이 있는, '부천 교육박물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1/2 (20180308)

2018년03월08일, 부천 수석박물관 방문시 옆에 있는 '교육박물관'도 함께 둘러 보았습니다.

예전 서당에서 부터 60~80년대의 교육 시설과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학창시절의 추억과

어린시절의 그리움을 반추해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박물관은 사실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우리 초등학교 다닐 때 정도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이제 그 풍경은 이런 박물관에나 와야 볼 수 있는 모습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고 너무

아쉽습니다.

누구나 이런 '교육박물관'을 둘러 보면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 간다면 후일에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부하는 것이 크게 재미는 없지만, 뒤돌아보면 그때가 별 걱정도

없고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시절인 것 같습니다.

힘차고 활기찬 발걸음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 주   소: 경기도 부천시 소사로 482 부천종합운동장   * 지   번: 부천시 춘의동 8 부천종합운동장

* 입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료: 어른 1,000원, 학생 600원, 65세이상,미취학아동(무료)

* 홈페이지: http://www.bcmuseum.or.kr/         * 문의처:  032)661-1282

* 지하철: 7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직진 (도보 8분)

                   "부천 교육박물관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