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완연한, 서울숲 '곤충식물원의 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3/3 (20180314)

서울에는 예년에 비해서, 봄꽃 소식이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뚝섬역 '서울숲 곤충식물원의 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곤충식물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선인장류가 보이는데, 선인장에 꽃이 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선인장류', 빨간색 특이한 모양의 '병솔나무',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한 '백량금', 화려한

모습의 '금관화', 고급스러우면서 자주 볼 수 있는 '안시리움', 4월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진달래꽃'과

이름모를 이쁜 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나비체험관'의 모습과 수족관의 물고기류, 중간중간에 두꺼비, 이구아나, 거북이, 다람쥐 등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표본전시실'의 나비와 곤충류도 아주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의 날씨에 곤충식물원에 오시면, 절정의 봄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봄 풍경이 그리운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서울숲 곤충식물원은)

* 주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715       * 문의처:  02)460-2905

* 입장시간:  매일 10:00 ~ 17:30  (입장마감 17:00)

* 월요일은 휴무이며, 임장료는 없습니다.

 

             "서울숲 곤충식물원의 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