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모습을 두루두루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3/4 (20180601)

2018년06월01일,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축제에 들렀다가, 맞은편 동물원의 모습을 두루 담았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출사'는 늘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넉 넓은 공간에서 많이 걸어야 하고, 생각보다 동물들이 사진 촬영에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하마처럼 덥다고 물에서 너오지 않거나, 그늘에만 있는 호랑이, 사자 우리는 대규모 공사중이라 모습도

볼 수 없었고...

평일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그런지 분수대는 조용하고, 동물도 많이 보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호랑이와 기린, 코끼리 등 모습에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날씨도 아주 덥고 힘이 들었으나, 내일은 주말이니 프로야구나 보면서 푹 쉬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커다란 호랑이와 코끼리에서 부터 작은 사막여우와 같은 진짜 동물들, 진짜

동물보다 더 비쥬얼이 좋은 동물 조형물과 아주 실감나는 사진과 그림 등이 가득합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아주 다양한 모습을 두루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서울대공원 동물원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