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아름다운 초여름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1/3 (20180605)

AKM 겨울나그네 2018. 6. 14. 12:45



2018년06월05일 화요일 오후시간에, '인천대공원에서 다양한 모습'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늘 느끼는 생각이지만 인천대공원은 다양하게 볼거리 많은 초대형공원인데, 나름 저평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엄청난 사이즈의 공간에 주말에도 사람들이 크게 붐비지 않고, 평일에는 한산해서 산책

하고 마음을 식히며 둘러보기는 참 좋습니다. 송내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로 아주 멀지도 않습니다.


매년 7월 전후하여 찾다보니 장미는 시들어지고 그나마 호수가의 오리들을 볼 수 있었는데...

6월 초순에 오니 장미는 한창인데, 그 여름에 보던 여름꽃들은 볼 수 없어서 나름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년 정문 초입에 있는 '수목원 솔문'쪽을 둘러 보았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장미원 뒤쪽에 있는

'수목원 장미문'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멋진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오면 세밀하게 둘러 보고 싶네요.


인천대공원의 수목원, 수석원, 장미원, 조각원, 온실, 호수 등을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의 마음과 위로를 느끼었던 즐거운 오후 시간이었습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인천대공원 <수목원의 초여름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