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가 땅끝 오지마을 학교에서
전교생 두 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중간고사를 치르는데 길동이는 전날 밤
뭔 일이 있었는지 몹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았다.
깜짝 놀라 깨어 보니, 두 녀석이 서로 답안지를
돌려가며 커닝을 하는 것이었다.
길동이가 두 녀석에게 다가가 하는 말.
"이 녀석들아, 전교에서 1, 2등을 하는 놈들이
이게 무슨 짓이야!!!"
'유머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무청 주요 질문 (0) | 2018.07.24 |
---|---|
고독을 아는 사람 (인터넷 유머) (0) | 2018.07.12 |
새로운 연구 (인터넷 유머) (0) | 2018.06.19 |
무신론자와 무식한 사람의 차이 (인터넷 유머) (0) | 2018.06.10 |
재치의 백미 (인터넷 유머) (0) | 2018.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