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

맞는 말씀 (인터넷 유머)

AKM 겨울나그네 2018. 7. 3. 09:34

                     길동이가 땅끝 오지마을 학교에서

 전교생 두 명을 가르치고 있었다.


 중간고사를 치르는데 길동이는 전날 밤 

 뭔 일이 있었는지 몹시 피곤해서 꾸벅꾸벅 졸았다.


 깜짝 놀라 깨어 보니, 두 녀석이 서로 답안지를

 돌려가며 커닝을 하는 것이었다.


 길동이가 두 녀석에게 다가가 하는 말.


"이 녀석들아, 전교에서 1, 2등을 하는 놈들이

 이게 무슨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