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수도권 연꽃 감상 명소인,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연꽃과 여름' 풍경 감상 2/3 (20180718)

AKM 겨울나그네 2018. 7. 30. 10:08



7월18일 수요일 오후에,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오랜만에 가족을 동반하여, 연꽃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바람은 약간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연꽃이 바람에 흔들려서 조금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연꽃이 아주 만개한 상태는 아니지만, 사진을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시설물이나 연꽃 상태는 예년에 비교해서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꽃테마파크 절정의 홍련,백련,수련의 ''연꽃'과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의 모습, 관곡지 앞에 있는

'연꽃전망대'에서 내려 본 모습, 나무로 만든 '곤충 모형'과 개구리 안내판, '능소화'와 노란색의 '원추리',

'자주루드베키아', 하얀색의 '까망초'와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 등의 다양한 여름꽃도 보았습니다.


폭염의 날씨에 축제기간이 끝난 다음날 평일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뜨거운 날씨에도 함께 온 가족들이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의 풍경 사진도 많이 찍고, 인물 사진도 많이 담고,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겁고 시원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시흥 연꽃테마파크의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