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종로 '조계사의 절정의 연꽃과 다양한 사찰' 풍경 1/4 (20180802)

AKM 겨울나그네 2018. 8. 8. 07:51



폭염의 날씨를 피해서, 8월02일 아침 일찍 '종로 조계사'에서 연꽃 사진을 두루 담았습니다.


아침에 사진을 찍기도 오랜만입니다.

벚꽃 항창일 때 여의도 벚꽃축제나 겨울에 눈이 와서 녹기전에 새벽에 나가서 찍는 경우 정도입니다.


요즘 폭염의 날씨에 사진 찍으러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고, 저녁 늦게까지 사진찍기도 싫어서,

이침 이른 시간에 사진을 찍으니 일어나기 조금 힘들어도, 나름 사진의 음영도 좋고 오후가 한결 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계사의 연꽃은 큰 고무다라에 담아 놓은 것이긴 해도, 관리를 잘해서인지 아주 선명하게 만개된

연꽃이 너무 곱고 보기 좋았습니다.  폭염의 날씨에도 꽃이 시든 것도 별로 없이 아주 화려하고 모양

새 좋은 연꽃이 만발해서 사진 담기 너무 좋았습니다.

연꽃 모습이 너무 선명하고 고운 것이 마치 인위적으로 만든 조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시간이라 사진을 찍거나 관램객이 별로 없어서, 연꽃과 어우러진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침 일찍이 사진 찍고, 오후에 느낀 여유와 편안함이 아주 좋았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    



















































                          "조계사의 <연꽃과 사찰> 풍경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