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모음

하늘공원, '2018서울억새축제' 풍경을 두루 담았습니다. 1/4 (20181015)

AKM 겨울나그네 2018. 10. 17. 14:56



10월 15일 월요일 오후시간에 상암동 하늘공원의 '서울억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조금 우려되는 분위기 속에 버스에서 내려서, 하늘계단을 통해서 올라갔습니다.
'하늘계단' 위에서 내려보는 모습도 장관인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뿌연것이 시계가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평일의 월요일임에도, 서울 유명 억새축제 답게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보통 이맘때 축제에 가면 중장년층이 많은데, 산이라 그런지 젊은층의 연인이나 친구들 또는 가족단위의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중국말을 쓰는 사람들도 많고, 중국 단체 관광객도 많이 보였습니다.

가장 사람들에게 인기 좋았던 '핑크뮬리와 댑싸리' 밭에는 인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혼잡했습니다.
군락지 모습이 나름 장관이었습니다.   '사발모양의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억새와 사람들의 모습도 사진
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절정의 코스모스밭에도 인생샷과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렇게 때를 맞추어서 꽃구경도 하고 계절의 추억을 남기는 곳도 인생의 한 때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월드컵 육교 앞쪽의 '메타세콰이어길'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초입에서 조금 사진
을 담고, 육교 끝쪽
에서 '하늘계단'의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귀가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억새 군락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건 추억을 담는 것을 보면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즐건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을은 역시 억새가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계절에 하늘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꾸벅        



















































                           "하늘공원 <억새축제> 모습을 즐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